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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서울 강남구]"고반 식당" 숙성 삼겹살 맛집, 목살 맛집, 계란찜 맛집, 가로수길 데이트 코스 추천

by 건강한두디 2023. 7.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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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먹어볼래의 먹방왕두디입니다!
오늘은 "고반식당"이라는 식당을 소개하려 해요!

고반식당 가로수길점

위치 : 서울 강남구 강남대로 156길 34
영업시간 : 월 - 금 14:00 ~ 23:00 / 토-일 12:00 - 23:00
번호 : 0507-1405-5888
오시는 길 : 신사역 8번 출구에서 350m
주차 : 힘듦. 대중교통 이용하시거나 공용주차장 이용
기타 : 단체석, 예약, 네이버예약, 발렛파킹 / 예약은 3명이상 부터 가능.

고반식당 가로수길점 가시는길, 외부 전경

신사역 8번출구에서 나오셔서 가장 가까운 골목으로 들어가면 이렇게 한자로 써져있는 식당들이 나오고 오른쪽엔 인쌩맥주가 있는 골목이 나온답니다! 그 골목을 쭉 걸어가시다 보면 할리스커피가 나오는데요. 할리스커피를 지나치지 마시고 골목으로 들어가시다 보면

유로피안펍이 나오고 그 골목으로 쭉 들어가시다 보면 왼쪽에 고반식당이 보여요! 노란색 불빛과 고기냄새가 저희를 반겨줬어요. 이제 안쪽 인테리어와 분위기를 말씀드릴게요!

고반식당 가로수길점 내부 인테리어

내부는 그렇게 넓거나 크진 않아요. 테이블끼리 거리도 그렇게 넓지 않고 'ㄱ'자형태 식당이라고 생각하시면 되는데요. 코너를 돌아서 안쪽으로 들어가면 식당 주방과 가까워서 사람들과는 떨어져 있지만 일하시는 분들과 거리가 가깝고 자주 왔다갔다 하신다는 단점이 있어요. 하지만 사람들과는 떨어져 있어 다른사람들을 신경쓸 이유는 없답니다! 야외 테이블도 있는데요 야외 테이블에 가서 앉을까 했지만 뭔가 실내 테이블과는 다른 화로와 부르스타 등이 신경이 쓰이고 부르스타로 먹는 고기와 화로에다가 먹는 고기는 맛이 다를거 같아서 저희는 안에서 먹었어요!

고반식당 가로수길점 메뉴

메뉴판은 각 테이블마다 한명당 한장씩 자리에 놔주세요! 에이포 절반 크기의 종이에 프린팅이 되어서 나오는데요. 들어가기 전부터 접시랑 컵이랑 메뉴판은 미리 준비를 해서 테이블에 깔아놔 주시는 거 같아요. 자리에 앉자마자 메뉴판이 있었어요. 기로수길에 돼지고기 특수부위를 파는 고기집이 몇군데 있는데, 저희는 일단 삼겹살은 메인으로 팔고 특수부위를 사이드로 파는 집을 찾고 있어서 고반식당에 왔는데요. 서울이라고해서 다른 지점보다 물가가 비싸거나 하다는 생각은 안들었어요. 삼겹살 가격도 비슷한데 밑반찬이 정말 맛있어서 이정도는 받아야지 라는 생각을 했어요. 저희는 삼겹살 1, 목살 1, 더살 1, 항정살 1, 비빔냉면 1 해서  74,000원이 나왔는데요! 저희는 김치찌개나 술밥보다는 냉면을 먹어서 세트메뉴를 안시켜 먹었어요. 그리고 고기도 어떤 부위가 먹고싶을지 모르기 때문에 항상 저희는 삼겹살1, 목살1, 시키고 먹어보고 추가를 하거든요. 세트메뉴를 시키진 않았지만 고기 때문에 걱정하시는 거라면 저의 후기를 보시고 편하게 세트메뉴를 고르시면 될 거 같아요! 

고반식당 가로수길점 메인메뉴

이렇게 고기와 밑반찬이 준비가 되었어요! 고기부터 설명을 드릴게요! 고기 하나하나 사진을 찍고 싶었는데 오시자마자 바로 불판에 올리셔서 고기 하나하나 사진은 못찍었어요. 하지만 처음부터 끝까지 다 구워주시고 익은건 옆으로 빼주셔서 편하게 먹을 수 있었어요.

숙성 생삼겹살(₩16,000) ★★★★☆

요새는 숙성을 하지 않는 식당을 거의 못본거 같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젊은 사람들이 많은 거리에는 고기를 숙성시켜서 더 깊은 맛과 부드러운 식감을 만들기 위한 식당이 많다고 생각해요. 근데 생각보다 숙성 삼겹살 말고 숙성시키지 않은 삼겹살을 드시는 사람들도 많다고 생각해요. 두 종류의 삼겹살은 각자의 개성이 있다고 생각해요 저는! 어떤날은 그냥 생삼겹살이 땡기는 날이 있고, 어떤 날은 숙성된 삼겹살이 땡기는 날이 있는거죠! 고반식당 삼겹살은 적당한 비계와 살코기가 어우러져서 식감도 좋고 숙성 삼겹살이라 육즙도 풍부하고 무엇보다 부드러움과 쫀득함 그 어딘가에서 먹기 좋을 정도의 식감이라 생각하시면 돼요. 고기도 좋지만 고기를 구워주시는 분들께서 잘구워주셔서 편하게 먹을 수 있었던거 같기도 해요!

숙성 생목살(₩16,000) ★★★★☆

고반식당에서는 고기가 종류별로 나온다기 보다는 시킨 고기들이 한번에 나와서 불판에 한번에 올려지고 그 위에서 속도를 조절해가면서 구워주세요. 처음에는 고기를 한번에 올리시길래 나중에 식어서 맛없으면 어쩌지 고민했지만, 고기가 두꺼워서 그런지 얇은 항정살부터 구워주셔서 따듯한 고기를 끝까지 유지할 수 있었어요. 목살도 사진을 못찍었는데 저 위에 사진에 살짝 보이시나요? 비계와 살코기의 조화가 정말 좋았어요. 어릴적부터 목살은 식감이 별로고 퍽퍽한 살이야 라고 생각했는데 요새는 목살도 부드럽게 참 숙성을 잘하고 굽기도 잘구워 주셔서 부드럽고 풍부한 육즙과 함께 즐길 수 있어요!

돈치맛살(₩17,000) ★★★☆☆

메뉴판에 돈치맛살이라고만 써져 있었으면 안시켰을 텐데 항정살이라고 친절하게 설명을 해주셔서 먹어 봤어요! 항정살은 원래 부드러운 살이라서 부드러운건 특징이 안될거 같은데 다른 항정상들과 크게 다른 점은 느끼지 못했어요. 삼겹살와 목살은 잘못 조리하거나 잘못 숙성되면 숙성 방법, 굽는 방법 등에 따라 맛이 달라질수 있지만 항정상은 원래 부드러워서 오히려 퍽퍽하게 하는게 잘못된 것이라 생각하기 때문에, 고반식당이라고 해서 항정살이 특별하다? 라는 느낌은 안들었어요!

등심덧살(₩17,000) ★★★☆☆

등심덧살은 삼겹살, 목살, 항정살을 다 먹고 조금 부족해서 더 시켜먹었는데요. 배불러서 그런건지 아니면 원래 특징이 없는것인지 모르겠자만 처음 삼겹살과 목살을 먹었을때 처럼 와 엄청 맛있다! 라는 느낌은 받지 못했어요. 그냥 평범함 가브리살 정도로 느껴졌어요. 

묵은지, 명이나물, 파절이(₩0) ★★★★☆

이제 밑반찬을 소개시켜 드리려 하는데요. 다양한 밑반찬들이 있었지만, 제가 먹었을때 베스트 세가지만 말씀드릴게요. 일단 묵은지는 너무 맛있게 익은 김치맛이 나요. 익은 김치라고 생각하시면 굉장히 신맛이 강하고 냄새도 강하다 라고 생각 하실 수 있는데요 .그런 거 없이 와 진짜 잘 익었다. 맛있게 익었다 라고 생각이 드실만큼 맛있었고, 물론 더 달라고하면 추가요금 없이 더 가져다 주십니다. 다음은 명이나물인데요. 요새 고기집 어디든 가면 명이나물이 안나오는 집을 못찾을 만큼 명이나물과 고기는 이제 뗄 수 없는 관계가 되어 버렸는데요. 명이 나물이 짜지 않고 적당한 간에 밑반찬들도 명란 제외하곤 다 국내산을 써서 그런지 신선하고 맛있었어요. 파절이도 보시기에는 짜고 간이 세 보이시지만, 절대 그러지 않고 슴슴하고 고소한 맛이 납니다. 짜지 않고 간도 약하고 먹기 편하시고 좋아요. 물론 파절이도 더 달라고하면 더 줍니다!

계란찜(₩0 / 추가시 ₩3,000) ★★★☆☆

계란찜은 최초 서비스로 하나는 기본으로 제공 됩니다! 하지만 두번째부턴 3,000원씩 추가비용을 받는데요. 계란찜은 다른 계란찜과 별다른 특색은 없었어요. 하지만 다른 데보다 계란이 많이 들어가나? 라는 생각은 들었어요. 심한곳은 아에 계란맛이 안나고 색만 내는 곳이 있다고 생각하는데 여긴 게란맛이 다른곳들보다 많이 나고 해서 먹기 좋았어요! 그래도 별 다른 특이한 맛은 없습니다!

비빔냉면(₩8,000) ★★★☆☆

비빔냉면도 다른 집들과 별다른 특이한 맛은 안났어요. 각자 가게의 특징이 있는것이지만, 고반식당의 냉면에는 정말 기본 재료들이 들어가고 별다른 특별한 맛은 안났고, 맵기가 전혀 없다는 것은 좋았어요! 양념도 어느정도 있는데 하나도 안맵고 맛있게 잘 먹었어요. 양도 그냥 보통 비빔냉면이었는데  8,000원은 조금 비싼거 같다는 생각이 들기 했지만 맛은 있었답니다^.^

맺음말

맛있게 잘먹고 나와서 여자친구와 해가 지고있는 신사 가로수길을 걸었어요. 유독 향수가게와 팝업스토어가 많은 가로수길에는 낭만도 있고 지나가며 맡는 향들에 고개를 돌리게 되는 매력이 있는 거리라고 생각해요. 지나가다 보니 이렇게 이수근씨와 서장훈씨가 진행하는 무엇이든 물어보살을 촬영하고 있는 거 같았어요. 연예인을 보고 싶긴 했지만, 여자친구와 연예인을 보고 싶어서 우리 고민이 뭐가 있지? 고민 만들어서 들어가보자 라고 생각했는데 고민이 없는거에요! 뭐 간단한 고민들은 다 있죠 하지만 방송에 나갈만한 고민이 없다는거죠! 그래서 내 삶과 여자친구의 삶 각자의 삶에 행복을 느끼며 살자는 말을 하며 집으로 갔어요! 오랜만에 데이트였고, 그 데이트가 신사, 가로수길, 고반식당이라서 더 행복했습니다^^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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